미래를 위한 돈공부
경제 미래를 위한 돈공부
'카푸어(car poor)'를 아시나요? 카푸어는 본인의 경제력에 비해 비싼 차를 구매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뜻합니다. 요즘 유튜브에는 카푸어들이 많이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300만 원을 벌어 220만 원을 차량에 쓰는 사람, 마이너스 통장과 대출 등으로 8,000만 원 상당의 BMW 차량을 구매한 무직 상태의 남성, 중고차 딜러를 하며 벤츠 중에서도 고가인 AMG GTS를 중고로 구입했지만 사업이 망하며 한 순간에 카푸어가 된 20대 남성 등이 알려지기도 했죠. 오늘 소개할 남성 또한 카푸어인데요. 차 욕심을 버리지 못해 결국 파혼까지 당한 사연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연은 '카푸어 결혼 파투 난 실화 풀어본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 글은 카푸어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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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미래를 위한 돈공부
많은 사회 초년생들은 차량 구입을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회사와 집이 먼 경우 더욱 고민은 깊어지게 되죠. 굳이 회사와 집이 멀지 않아도 차량 구입은 이들에게 있어 하나의 로망과도 같은데요. 주말에 훌쩍 멀리 떠날 수 있고, 연애를 한다면 연인과 드라이브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할 직장인도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 직장인의 고민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27세 직장인 A씨는 서울 상위권 대학 공대를 졸업한 후 운 좋게 얼마 전 취업하게 된 신입 사원입니다. 현재 A씨는 4,5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고, 상여금을 합하면 대략 세전 5,000만 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본가는 서울이지만 경기도 끝자락으로 출근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