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돈공부
직장 미래를 위한 돈공부
직장인 A씨는 아주 작은 서비스업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곳에서 일한 지 1년 반이 다 되어간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사장님 직속으로 직원이 한 명 들어왔고, 그 이후로 사장님의 행동이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1. CCTV 보며 '정면만 보고 일하라'라는 사장님 가장 큰 것은 사장님이 실시간으로 CCTV만 들여다보는 것 같았는데요. 사장님은 직통 연락처로 '좌측 모니터 주시하지 마라' '정면만 응시하면서 일하라' 등 지시를 내렸습니다. 사실 사장님이 약간 변덕이 심하고 직원들 입장 생각 안 하기로 직원들 사이에서는 별로 평판이 좋지 않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이전에는 CCTV로 감시를 하는 행동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장님 직속 직원이 들어온 후 계속해서 CCTV 지시를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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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능력과는 상관없이 회사가 망하면 바로 실직자가 되는 것이 직장인의 운명입니다. 이에 망하지 않는 회사에 다니는 것도 직장인의 능력 중의 하나이죠. 만약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망할 징조가 보인다면 당장 이직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회사가 망하는 줄도 모르고 회사에 뼈를 묻는다면 이는 '침몰하는 배에서 열심히 일하는 선원'이나 다름없겠죠. 입사 10년 차인 36세에 대기업 전체 인사 담당자가 되었으며, 현재는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을 위한 '얼라이브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이준희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퇴사한 이형'을 통해 곧 회사가 망하는 징조에 대해 공개했는데요. 이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망하는 회사의 특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지난해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많은 나라들은 국경 문을 걸어 잠그고 하늘길도 폐쇄했는데요. 이에 항공업계는 위기를 맞게 되었죠. 항공업 종사자들 또한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무기한 휴직 상태에 들어간 승무원들은 물론 새로운 직장을 찾아 나서는 항공사 직원들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현재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항공사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에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화물 운임이 상승하면 항공사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항공사들을 손꼽아 기다리는 것은 여행객들 뿐만이 아닙니다. 항공사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 또한 최대한 빨리 항공업계의 회복을 바라고 있죠. 오..
28세 직장인 A씨의 회사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입사한 여자 직원이 있습니다. 이 직원은 A씨와 같은 부서는 아니고 옆 부서라고 하는데요. 이에 만날 일이 잘 없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A씨는 신입 사원을 보게 되었고, 매우 놀랐습니다. 바로 복장 때문이었습니다. 여직원은 사진과 같은 치마에 롱부츠, 그리고 검은색 재킷을 입고 왔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사무직이지만 호피무늬 미니스커트는 너무 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A씨의 동기는 오히려 A씨가 꼰대라고 말했습니다.A씨는 진짜 자신이 꼰대인 것인지, 이런 복장이라도 괜찮은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회사 복장 규정만 맞으면 상관없죠. 인사팀이나 대표가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 없습니다.'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