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돈공부
경제 미래를 위한 돈공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어디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강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은 명동에 있습니다. 바로 네이처리퍼블릭 건물이 들어서 있는 부지인 충무로 1가 24-2번지입니다. 이곳은 2021년을 기준으로 1제곱미터에 2억 650만 원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매겨져 있죠. 1평 가격이 무려 6억 8,145만 원인 것이죠. 이 명동 부자들을 만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신한은행 명동역 지점에서 근무하는 고미숙 자산관리사입니다. 고미숙 자산관리사는 20년 차 베테랑 자산관리사인데요. 100억 원 대의 의류도매업자부터 1000억 원대 자산운용가까지 만나보며 이들의 성공 법칙을 탐구했습니다. 오늘은 고미숙 자산관리사가 실제로 만나본 부자들은 어떤 사람인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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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어려운 부탁으로 인해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2년 조금 넘게 교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둘 다 돌싱이고, 남자친구는 이전에 대기업 협력사를 운영한 이력이 있었다고 하네요. 1. 전처가 과소비해서 폐업했다는 남자친구 그러나 남자친구의 말에 따르면 전처가 과소비를 하는 바람에 부가세를 내지 못했고, 결국 1억 원 정도의 세금이 밀려 폐업하게 되었죠. 이후 남자친구는 다른 곳에서 직원으로 일을 했고 얼마 전 다시 사업을 해보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2. 명의 좀 빌려 달라는 남자친구 문제는 남자친구가 사업자 등록을 하며 A씨의 명의를 쓰고 싶어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A씨도 현재 한부모 혜택을 받는 중이어서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