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돈공부
경제 미래를 위한 돈공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어디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강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은 명동에 있습니다. 바로 네이처리퍼블릭 건물이 들어서 있는 부지인 충무로 1가 24-2번지입니다. 이곳은 2021년을 기준으로 1제곱미터에 2억 650만 원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매겨져 있죠. 1평 가격이 무려 6억 8,145만 원인 것이죠. 이 명동 부자들을 만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신한은행 명동역 지점에서 근무하는 고미숙 자산관리사입니다. 고미숙 자산관리사는 20년 차 베테랑 자산관리사인데요. 100억 원 대의 의류도매업자부터 1000억 원대 자산운용가까지 만나보며 이들의 성공 법칙을 탐구했습니다. 오늘은 고미숙 자산관리사가 실제로 만나본 부자들은 어떤 사람인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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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미래를 위한 돈공부
'실력'만으로 되지 않는 것이 사업입니다. 사업을 해봤다면 수많은 변수와 상황으로 인해 사업의 명운이 결정되는 일이 꽤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 소개할 인물 또한 이런 사연을 소개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장종수 명란 업체 대표입니다. 그는 얼마 전 tvN의 예능 프로그램 에 출연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본에서 밑바닥부터 시작했다 덕화푸드의 장종수 대표는 2대째 명란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인물입니다. 장종수 대표의 아버지는 대한민국 수산제조 분야의 첫 명장이자 덕화푸드의 창업자인 고 장석준 회장인데요. 장종수 대표는 원래 금융맨으로 일하다 아버지의 요청으로 가업을 잇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일본의 명란 제조업체의 공장에서 허드렛..
유튜브에서 명품 언박싱을 넋 놓고 본 적이 있으신가요? 값비싼 물건이기에 살 수는 없지만 보기만 해도 마음이 황홀해지는데요. 이런 명품을 매일 볼 수 있는 '이 직업'을 가진 한 직장인의 일상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백화점의 명품 MD입니다. 과연 명품 MD의 일상은 어떤지, 이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제가 된 영상 속 주인공은 바로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명품관을 담당하고 있는 명품MD 설효진씨입니다. 설효진씨는 한화갤러리아 상품본부 L.MD 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효진씨는 9시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으로 출근하는데요. 압구정 갤러리아는 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설치한 럭셔리한 외관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은 3대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 샤넬, ..
2015년 파격적인 연봉 삭감을 자진해서 감행한 한 CEO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그래비티 페이먼츠의 CEO 댄 프라이스입니다. 댄 프라이스는 자신의 연봉을 90% 깎아 전 직원의 최저 연봉을 7만 달러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는데요. 당시 댄 프라이스의 연봉은 110만 달러였으며, 이를 7만 달러로 낮추고 직원 117명의 최저 연봉을 3년 안에 7만 달러 수준까지 인상하겠다는 것이었죠. 이런 연봉 인상 결정은 큰 화제가 됐습니다. 대부분의 언론과 평론가는 이 결정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댄 프라이스를 '사회주의자'라고 칭하기도 했죠. 그러나 이들의 우려와는 달리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두 배 가까이 늘었고 고객 유지 비율도 95%로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7년 후 이와 비슷한 사건이 또 한 ..
‘스세권’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스세권은 지하철역과 가까운 ‘역세권’에서 파생한 신조어로 도보로 스타벅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위치를 뜻합니다. 스타벅스는 ‘다 죽어가는 상권도 살린다’는 말이 나올 만큼 엄청난 위력을 지니고 있는데요. 그만큼 한국인들의 스타벅스 사랑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스타벅스 DT점에는 차들이 줄지어 서 있고, 감사의 표시로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사람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스타벅스는 돈 얼마나 벌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기도 하죠. 스타벅스는 건물의 가치도 올립니다. 이에 많은 건물주 연예인들도 자신의 건물에 스타벅스를 유치했는데요. 지난 2013년 건물을 매입한 전지현은 건물 매입과 동시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고, 싸이 또한 지난 2018년 이태원의 한 빌딩에 스타벅스..
지난해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말이 생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으로 몰렸습니다. 저마다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며 투자를 해왔는데요. 아마 유튜브를 통해 주식에 대해 배운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린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염블리'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이베스트 투자증권의 염승환 부장입니다. 염부장은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많은 주식 투자자들의 길라잡이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 돈공부에서는 염승환 부장의 2021년 유망 섹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과연 어떤 섹터를 언급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반도체 Youtube 캡처반도체는 메모리와 비메모리 산업으로 나뉘는데요. 두 산업 모두 2021년 호황이라는 전망입니다. 먼저 메모..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갈망합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는 것은 공식처럼 정해져 있지 않기에 누구나 부자가 될 수는 없죠. 그러나 5년 동안 자수성가 부자에 대해서 연구한 한 작가에 의하면 '습관'이 부자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Change Your Habits, Change Your Life'를 쓴 저자 토마스 C. 콜리(Thomas C. Corley)입니다. 그는 자신의 책을 통해 '습관과 관련된 원인과 결과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습관은 부, 가난, 행복, 슬픔, 스트레스, 좋은 인간관계, 건강의 원인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과연 그가 5년 동안 연구한 '부자 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소설 대신 역사책 읽기부자의 88%는 하루에 30분 이상을 '배우기 위..
중소기업에 다니는 한 직장인의 황당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직장인 A씨는 그리 작지 않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회사의 사장이 황당한 요구를 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일주일에 한 장, 즉 두 페이지씩 깜지를 써오라는 것이었죠. * 깜지 : 종이가 새까맣게 보일 정도로 빽빽하게 글씨를 적는 것이유는 직원들이 인사를 잘 하지 않는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안녕하세요' '오늘 수고하셨어요' 등의 내용을 적어야만 했죠. 이는 20대부터 50대까지 직원들이 다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의 회사에서는 아침마다 30분씩 사장님과 전 직원이 회의실에 모여 모임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인사를 안 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사장님의 이런 요구가 황당했습니다. 이에 직원들은 출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