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돈공부
직장 미래를 위한 돈공부
누구나 부러워하는 직장인 대기업. 그러나 이런 대기업을 그만두고 '취미를 업으로 삼고 싶다'는 남편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대기업 '월급'보다 더 버는 도마뱀 사업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취미로 파충류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남편은 손바닥 크기의 도마뱀 몇 마리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몇 년이 지난 지금 도마뱀은 100마리도 넘고 개구리와 뱀 등도 키우고 있죠. 남편은 파충류를 교배해 새끼들을 분양도 보낸다고 하네요.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는 소소하게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 수입의 규모가 꽤 커졌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기업을 다니는 남편의 월급과 A씨의 월급을 합친 것보다 많이 버는 달도 있었습니다. 이에 남편은 대기업을 그만두고 파충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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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의 시대입니다. 현재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월급만 받아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이에 부수입, 투자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부업을 하는 직장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6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4.7%, 즉 직장인 세 명 중 한 명은 현재 본업 이외에 부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죠. 오늘은 직장인 부업에 관한 여러 가지 설문 결과를 살펴볼 텐데요. 누가 어떤 부업을 하는지, 돈은 얼마나 버는지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결혼한 30대 남성 직장인이 부업 가장 많이 해 직장인 세 명이 모이면 그중 한 명은 부업을 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부업을 더 많이 할까요?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직장인들이 37...
초등학생이 꿈꾸는 직업 2위, 중고등학생이 선호하는 직업 1위. 바로 교사입니다. 교사는 공무원이 가진 안정성은 기본, 비교적 자유로운 근무 여건과 방학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공무원의 안정성도 있지만 공무원이라고 하면 응당 떠오르는 '박봉'이라는 이미지도 있죠. 돈을 많이 벌지 못하지만 공무원의 신분상 '영리 업무'가 금지되어 있기에 현실적으로 부업은 하지 못한다는 인식도 있습니다. 그러나 교사, 그리고 공무원들도 당당하게 부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오늘 돈공부에서는 공무원과 교사가 '겸직 신고'를 받은 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1. 블로그 인사혁신처 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르면 블로그에 대한 것은 겸직 허가의..
'부캐' 열풍이 불며 직장인의 투잡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받는 월급으로는 도저히 살 수 없다는 위기감 또한 직장인 부업 열풍에 한몫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은 퇴근 후, 혹은 주말을 이용해 새로운 수익 창출에 열을 올리고 있죠. 문제는 대부분의 회사에서 '겸업 금지'를 취업 규칙에 넣어두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직장인들은 자신이 투잡을 하는 것을 회사에 들킬까 노심초사하고 있죠. 혹시나 회사에서 자신의 투잡에 대해 알게 되어 징계를 당하거나 심지어는 해고할까 고민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과연 실제로 회사에서 직장인의 투잡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잡을 하는 많은 직장인들은 연말정산 기간 회사의 인사팀에서 자신의 투잡에 관한 어떠한 실마리를 ..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취업정보 업체 인크루트에서 회원 1,07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30대 응답자의 48.1%, 20대 응답자의 47.2%가 올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들 중에는 직장생활을 하며 동시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직시생' 또한 주부 공시생을 뜻하는 '맘시생'도 있습니다. 과연 사회에서는 왜 공무원을 선호하는 걸까요? 바로 안정성입니다. 해고를 당할 일이 적고, 월급이 밀리지 않고 우상향 하며, 은퇴 후에는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죠. 그러나 공무원의 월급은 매우 적기로도 유명합니다. 이에 '쥐꼬리 월급'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죠. 실제로 일반직 공무원 9급의 1호봉 봉급은 165만 9,500원인데요. 이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