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돈공부
직장 미래를 위한 돈공부
많은 직장인들은 '연봉 1억'을 꿈꿉니다. 연봉 1억 원을 받으면 상위 5% 이내에 들어간다고들 하는데요. 이에 가정의 형편도 나아지고,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연봉 1억 원을 받는 사람들의 생각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만큼 그리 풍족한 삶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를 잘 보여주는 한 직장인의 사연이 소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많은 직장인들이 꿈꾸는 '연봉 1억' 35세 직장인 A씨는 현재 결혼해서 두 살 딸을 키우고 있으며, 맞벌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A씨는 현재 지방에 살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집 구입으로 인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A씨는 취업하기 전 '연봉 1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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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래를 위한 돈공부
결혼 후 돈관리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부부는 일종의 '경제공동체'이기 때문이죠. 이에 많은 미혼남녀들은 결혼 전 이 문제에 대해 예비 배우자와 상의를 거치곤 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돈관리로 인해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내 생각 : 월급 합해서 용돈 받아 생활해야 부부 여성 사연자 A씨는 학원 강사입니다. 수입은 변동이 크지만 잘 벌 때는 세후 260만 원 이상, 못 벌 때는 세후 200만 원 정도를 벌었죠. 남자친구는 신임 공무원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현재 월급을 놓고 봤을 때는 A씨쪽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호봉이 오른다면 언젠가 남자친구가 더 많아..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물가 상승률이 5%가 넘는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7월(5.5%) 이후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주식, 부동산 등의 자산이 아니라 현금을 들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죠. 실제로 기업들은 현금 보유 대신 비트코인과 금을 사들이고 있는데요. 미국의 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에서는 얼마 전 5,07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00억 원 정도 규모의 금을 사들였으며 테슬라, 스퀘어 등은 보유 현금을 활용해 비트코인을 대량 매수한 바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현금 보유보다는 예적금을 해지해 부동산이나 주식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죠. 오늘 소개할..
지난해부터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금리 시대,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줄어든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주식 투자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사실 주식은 '위험 자산'의 일종인데요. 이에 이익이 날 수도 있지만 손해를 볼 수도 있는데요. 이로 인해 고민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는 직장에 다니며 월급을 받고 있고, 남편은 자영업자라고 하는데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거리두기 4단계에 들어가며 남편은 직원도 없이 한 달에 한 번 쉬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요즘에는 둘이 합쳐 월 500만 원 정도 벌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A씨 부부에..
부부 사이에는 여러 가지 것들이 맞아야 합니다. 그중의 하나는 바로 경제관념인데요. 경제관념이 맞지 않는 부부들은 결혼 생활이 위태로울 만큼 위기를 겪기도 하죠. 그리고 얼마 전 이 문제로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미군인 남편과 결혼 후 서울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남편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말부부 생활을 계속해서 해왔죠. A씨 부부가 결혼한 지 2년 정도 되었을 때 A씨는 남편에게 빚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에 A씨는 이를 변제하라며 돈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A씨는 남편에게 월급 내역을 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남편은 이를 묵살했고, A씨가 준 돈으로 빚을 청산한 건지 알 수도 없었습니다. A씨는 남편과 이..
세 아이를 둔 47세 가장인 남성 사연자 A씨. 남들은 이 나이쯤 경제적으로 정점에 있을 시기이지만 A씨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A씨는 현재 신용 불량에 우울증, 공황장애를 안고 살아가며 5년 전부터 실직한 상태입니다. 이에 아내는 보육교사 일을 하며 5년 동안 가장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A씨는 대학교 4학년 때 아버지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셨다고 하는데요. 그때부터 대학생 두 동생과 부모님을 부양하기 위해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서적 도소매업을 맡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그 시기에는 돈을 벌어서 빚도 갚을 수 있었고, 큰 무리 없이 살아갈 수 있었죠. 이후 30대 초반이 된 A씨는 두 동생의 대학교를 모두 졸업시키고, 결혼 준비를 했고, 이 서적 도소매업으로는 아프신 부모님을 부양하며 자신의 가정..
이제 주식 투자는 자산을 증식하는데 있어서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식을 안 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더 힘들 정도이고, 많은 가계에서 주식을 통해 돈을 벌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부부간의 불화가 생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자산 가격이 폭등하며 투자를 안 하면 불안한 투자자와, 그럼에도 주식은 도박이라는 생각으로 주식 투자를 절대 반대하는 배우자 간의 의견 불일치로 인한 갈등은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사연자도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과연 사연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40대 주부로 초등학생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사연자 A씨. A씨의 남편은 50대로 현재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자기 일을 하느라 휴일에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