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해시태그
핫이슈 오늘의 해시태그
현재 부동산 시장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2.4 공급대책과 집값 급등 피로감, 보유세 부담 등으로 인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둔화되고, 매수 심리도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죠. 전세 시장 역시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과연 앞으로 주택 시장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요? 이에 대한 미래에셋증권의 이광수 수석연구위원의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현재의 부동산 시장 상황은 어떤 모습일까요?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의 가격 상승률은 둔화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상승은 하고 있지만 상승률은 둔화되었다는 뜻이죠. 그러나 실거래가로 직접 파악을 해보면 직전 거래가보다 떨어진 비율이 40% 정도이며, 고점 대비해서 실거래가가 떨어진 비율은 50%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에 상승세..
더 읽기
주식 투자는 하고 싶지만, 빚이 있는 상태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주식 투자를 해서 빚을 빨리 갚으실 건가요? 아니면 빨리 빚부터 청산을 하고 주식 투자에 뛰어드실 건가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한 사연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나름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에 남편은 지금까지 재테크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 곧 잘 사는 거라 생각하며 살았죠. 그러나 A씨는 부동산이나 주식에 상대적으로 관심을 가졌습니다. 과거에도 A씨는 돈 되는 아파트로 이사를 가자고 했지만 남편은 2015년부터 집값 떨어진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듣고 2017년 초 부산 해운대구에서도 집값 안 오르기로 유명한 단지 내 24평에서 38평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
대학 졸업 후 토목회사에 다니다 외환위기 때 정리해고가 된 후 같은 계열의 회사에 다니던 남편과 결혼해 아이를 낳고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워킹맘 A씨. A씨는 나만의 경쟁력을 갖고 싶다는 마음에 33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미용자격증을 취득했고, 6년 동안 아이들을 키우며 기술을 배우고 일을 했습니다. A씨는 이후 헤어 디자이너가 되었고 지금은 작은 개인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산 A씨. 그러나 최근 2년은 A씨에게 너무나 힘든 시기였습니다. 집을 사고 싶었지만 빚을 안 내고 집을 사려고 열심히 일 해 저축했는데 집 값은 몇 배로 뛰어버린 것이었죠. 그러다 2019년 12월 주식을 시작했는데 이후 코로나19가 터지며 주가가 폭락하기 시작했죠. A씨는 처음에 이런 상황이 무서웠기에 주식을..
지금까지 8년 동안 열심히 2억을 모은 여성. 그러나 이 돈으로는 뭐 하나 살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생각에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21살 때부터 매달 100만 원에서 180만 원 정도 돈을 모아 왔습니다. 학부생 때는 방학, 학기 중 할 것 없이 근로 장학 등으로 한 달에 30만 원에서 40만 원 정도 벌었으며, 과외로는 적게는 약 40만 원, 방학 때는 100만 원 정도를 벌었습니다. 활동비를 지원해주는 대외 활동으로는 소소하게 10만 원, 부모님께 받은 용돈 60만 원으로 모은 돈이라고 하네요. 전액 장학금도 받았는데요. 이에 부모님께서 등록금 대신 100만 원씩 용돈을 주셨기에 대학교를 졸업할 때쯤에는 5천만 원 가까이 모았습니다. 이후 A씨는 미국으..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지인으로부터 무시를 당한 것 같은 마음에 속상한 한 부린이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아파트 청약에 도전해보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청약과 관련된 카페에 가입을 했지만 카페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것도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가능했기에 카페로도 큰 정보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이에 A씨는 나만 못 알아듣는 건가 싶어 자괴감이 들었죠. 그러던 중 A씨는 청약 관련 책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인에게 책을 보고 청약 공부를 시작하면 어떻겠냐고 조언을 구했는데요. 지인은 ‘법도 금방 바뀌는데 책을 왜 봐? 카페에서 공부를 해야지’라며 무시하는 말투로 A씨에게 말했습니다. 이에 A씨는 기분이 나빴죠. A씨에게 훈계를 한 이 지인은 경기도 다산에 있는 ..
우리나라의 국가 경제와 가계의 중심축은 40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40대는 금융 자산을 만드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요. 이에 하나금융그룹의 100년 행복연구센터에서는 40대의 금융 투자에 대한 인식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생애금융보고서-대한민국 40대가 사는 법’을 발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서울 및 4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40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인데요. 과연 전국 40대의 금융 자산과 금융 투자에 대한 인식, 그리고 현황은 어떨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총 자산 10억 원 이상? 당신은 40대 상위 10%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및 4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40대의 총자산은 평균 4.1억입니다. 이중 총 자산이 ‘3억 원..
잘못된 선택으로 모든 것이 원망스럽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 부부는 현재 경기도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2년 전 부부는 지방이기는 하지만 한창 분위기에 좋은 신도시에 살고 있었죠. 이들은 ‘국평’이라고 불리는 전용면적 84 제곱미터를 가지고 있었고 이 아파트는 6~7억 원 정도였습니다. A씨의 남편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경기도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싶다고 해서 경기도로 이사를 계획했습니다.. 이에 살고 있던 아파트를 전세 주고 갈까, 팔고 갈까 고민을 했죠. 그러던 중 A씨의 시누이는 ‘무슨 지방 아파트가 6~7억이냐. 더 이상 안 오르고 지금이 꼭지다. 올케라면 6~7억 원 주고 그 아파트 들어가겠냐’면서 아파트를 팔고 가길 권했죠. 시누이의 말을 들은 A씨 부부..
많은 사람들이 ‘시드머니 1억’을 목표로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많은 재테크 전문가들도 1억 정도의 단단하고 견고한 시드머니가 있어야 앞으로의 재테크도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말하고 있죠. 그리나 만약 1억 원을 모았다면 그 이후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한 직장인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세 직장인 A씨는 현재 돈을 모으는 재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A씨는 과소비하지 않는 성향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스스로도 돈이 잘 모인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A씨는 29살 때까지 1억 원을 모으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가능하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짜두었죠.그러나 문득 1억 원을 모으면 뭘 해야 할까 궁금해졌습니다. 누군가는 재테크를 하고, 혹은 자신을 위해 세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