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돈공부
직장 미래를 위한 돈공부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1,1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거의 대부분인 94.7%가 '최근 이직을 생각한 적이 있다'라고 답했는데요. 그러나 실제로 만족할만한 조건으로 이직에 성공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죠. 이런 가운데 얼마 전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을 앞두고 있는 한 직장인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의 이직이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직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하네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 A씨는 현재 중소기업에서 4년 차 대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직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으며 매년 평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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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러워하는 직장인 대기업. 그러나 이런 대기업을 그만두고 '취미를 업으로 삼고 싶다'는 남편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대기업 '월급'보다 더 버는 도마뱀 사업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취미로 파충류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남편은 손바닥 크기의 도마뱀 몇 마리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몇 년이 지난 지금 도마뱀은 100마리도 넘고 개구리와 뱀 등도 키우고 있죠. 남편은 파충류를 교배해 새끼들을 분양도 보낸다고 하네요.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는 소소하게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 수입의 규모가 꽤 커졌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기업을 다니는 남편의 월급과 A씨의 월급을 합친 것보다 많이 버는 달도 있었습니다. 이에 남편은 대기업을 그만두고 파충류 분양..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은 '안정성'이 최고의 장점이죠. 이는 통계조사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서 2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2017년, 2019년 조사에서 '13~34세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 순위의 1위는 공무원이었습니다.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고르는 데 있어서 '안정성'을 가장 중시 여긴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트렌드는 바뀌었습니다. 2021년 조사에서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이죠. 그렇다면 과연 어떤 조사 결과가 나왔을까요? 참고로 이 조사는 올해 5월 12일에서 27일 전국 약 1만 9,000 표본 가구 내 상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3만 6,000여 명을 대..
여러분은 직업을 선택할 때 어떤 것들을 고려하시나요? 얼마나 벌 수 있는지, 직장은 안정적인지, 사회적 인식은 어떨지, 워라밸은 추구할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요소를 놓고 고민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세후 월 300만 원을 받는 대기업과 세후 월 500만 원을 받는 도배사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면 어떤 직업을 선택하실 건가요? 월 300 대기업 vs. 월 500 도배사, 여러분의 선택은? 얼마 전 취준생들에게 실제로 이 질문을 던진 한 유튜브 채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구독자 14만 명의 캐치TV입니다. 이들은 지난 11월 신촌과 연남동으로 나가 직접 질문을 던졌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응답자의 71.5%는 세후 300만 원을 받는 대기업에서 일하고 싶다고 답..
여러분은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계시나요? 아마 '철밥통'이라는 말을 가장 먼저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안정적인 직장으로 정년 보장이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사실 공무원은 박봉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에 취준생의 입장에서 사기업에 취직할지, 아니면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할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현재 취업준비생 세 명 중 한명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 돈공부에서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장점을 소개할텐데요. 과연 어떤 장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 시험에 뛰어드는 것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65세까지 일할 수 있다? 먼저 가장 큰 공무원의 장점은 안정성입니..
유튜브에서 명품 언박싱을 넋 놓고 본 적이 있으신가요? 값비싼 물건이기에 살 수는 없지만 보기만 해도 마음이 황홀해지는데요. 이런 명품을 매일 볼 수 있는 '이 직업'을 가진 한 직장인의 일상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백화점의 명품 MD입니다. 과연 명품 MD의 일상은 어떤지, 이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제가 된 영상 속 주인공은 바로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명품관을 담당하고 있는 명품MD 설효진씨입니다. 설효진씨는 한화갤러리아 상품본부 L.MD 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효진씨는 9시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으로 출근하는데요. 압구정 갤러리아는 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설치한 럭셔리한 외관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은 3대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 샤넬, ..
많은 직장인들은 '연봉 1억'을 꿈꾸고 있습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3.7%가 '세전 기준 1억 원대 이상 연봉을 꿈꾼다'라고 답했죠. 이들 중 34.6%는 퇴직 전 억대 연봉을 달성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억대 연봉만 되면 지금보다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는 직장인들. 그러나 실제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한 직장인은 '차라리 공무원을 하고 싶다'며 퇴직을 강렬하게 희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연봉 1억 받지만 현실은 시궁창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1년에 원천징수를 기준으로 1억 원이 넘는 돈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극심한 스트레스..
결혼은 인생의 중대사입니다. 한 가정을 이루는 일이자 다른 어떤 것보다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기도 하죠. 그러나 자신의 커리어로 인해 결혼을 망설이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이기에 결혼을 망설이는 것인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1년 반 전 대기업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7살 연상의 직장인인데요. A씨 커플은 만난 지 5년 정도가 되었다고 하네요. 얼마 전부터 남자친구의 부모님께서는 슬슬 결혼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A씨의 고민은 결혼 시기였습니다. A씨는 취업하기 전 남자친구와 함께 막연히 내년 연말쯤 결혼하자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를 해왔었는데요. 막상 취업을 하고 보니 두려웠습니다. 바로 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