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돈공부
직장 미래를 위한 돈공부
누구나 부러워하는 직장인 대기업. 그러나 이런 대기업을 그만두고 '취미를 업으로 삼고 싶다'는 남편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대기업 '월급'보다 더 버는 도마뱀 사업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취미로 파충류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남편은 손바닥 크기의 도마뱀 몇 마리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몇 년이 지난 지금 도마뱀은 100마리도 넘고 개구리와 뱀 등도 키우고 있죠. 남편은 파충류를 교배해 새끼들을 분양도 보낸다고 하네요.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는 소소하게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 수입의 규모가 꽤 커졌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기업을 다니는 남편의 월급과 A씨의 월급을 합친 것보다 많이 버는 달도 있었습니다. 이에 남편은 대기업을 그만두고 파충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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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래를 위한 돈공부
흔히 부부는 경제공동체라고 합니다. 경제적인 운명을 함께 해야 하는 존재라는 뜻이죠. 그러나 부부의 마음이 항상 일치할 수는 없는데요. 이에 경제적인 가치관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9년 차이며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결혼 전 A씨는 남편의 박학다식한 면, 그리고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남편의 모습을 사랑했는데요. 현재 A씨와 남편은 경제적인 부분이 맞지 않아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A씨는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하고 싶었지만 남편은 현재를 즐기며 아등바등 살지 말자는 입장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A씨는 2013년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남편에게 집을 살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전세로 영원히 살 수 ..
많은 직장인들은 '연봉 1억'을 꿈꾸고 있습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3.7%가 '세전 기준 1억 원대 이상 연봉을 꿈꾼다'라고 답했죠. 이들 중 34.6%는 퇴직 전 억대 연봉을 달성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억대 연봉만 되면 지금보다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는 직장인들. 그러나 실제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한 직장인은 '차라리 공무원을 하고 싶다'며 퇴직을 강렬하게 희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연봉 1억 받지만 현실은 시궁창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1년에 원천징수를 기준으로 1억 원이 넘는 돈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극심한 스트레스..
결혼 후 돈관리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부부는 일종의 '경제공동체'이기 때문이죠. 이에 많은 미혼남녀들은 결혼 전 이 문제에 대해 예비 배우자와 상의를 거치곤 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돈관리로 인해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내 생각 : 월급 합해서 용돈 받아 생활해야 부부 여성 사연자 A씨는 학원 강사입니다. 수입은 변동이 크지만 잘 벌 때는 세후 260만 원 이상, 못 벌 때는 세후 200만 원 정도를 벌었죠. 남자친구는 신임 공무원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현재 월급을 놓고 봤을 때는 A씨쪽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호봉이 오른다면 언젠가 남자친구가 더 많아..
누구나 월요일에서 금요일, 9시에서 6시까지 일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규칙적으로 이 시간에 일을 하면 좋겠지만 사회는 돌아가야 하고, 돈은 벌어야 하기에 주말에 근무를 하거나, 야간에 근무를 하는 사람들도 있죠. 물론 생계를 위해 일을 하는 것이지만 가정이 있다면 이 또한 가정생활 혹은 부부 생활에 걸림돌이 되곤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온리유에서는 이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바로 '내 남편은 안 했으면 하는 근무 조건'입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위 주말 근무, 평일 휴무 (16.4%) 미혼 여성으로 구성된 응답자의 16.4%는 주말에 근무하고 평일에 휴무인 남편감은 별로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금리 시대,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줄어든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주식 투자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사실 주식은 '위험 자산'의 일종인데요. 이에 이익이 날 수도 있지만 손해를 볼 수도 있는데요. 이로 인해 고민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는 직장에 다니며 월급을 받고 있고, 남편은 자영업자라고 하는데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거리두기 4단계에 들어가며 남편은 직원도 없이 한 달에 한 번 쉬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요즘에는 둘이 합쳐 월 500만 원 정도 벌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A씨 부부에..
전세가가 상승하고, 소형 임대 부동산의 매매가가 연일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경매 시장에서는 낡은 주택이나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매로 오래된 상가나 주택을 싸게 낙찰받아 리모델링을 한 후 다시 팔아 수익을 챙기는 것이죠. 한 달에 전국적으로 단독주택 경매 물건이 3,000여 건 정도 쏟아지고 수도권에는 300~500여 건 정도의 매물이 공급되다고 하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이 경매 리모델링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매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런 사례가 많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시세의 80% 정도의 경매가에 주택을 산 뒤 총 2,000만 원을 투자해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죠. 이후 이 집을 매물로 내놓아 경매를 위해 대출받은 돈의 이자와 리모델링 비용 등을 빼고 4~5개월 만에..
부부 사이에는 여러 가지 것들이 맞아야 합니다. 그중의 하나는 바로 경제관념인데요. 경제관념이 맞지 않는 부부들은 결혼 생활이 위태로울 만큼 위기를 겪기도 하죠. 그리고 얼마 전 이 문제로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미군인 남편과 결혼 후 서울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남편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말부부 생활을 계속해서 해왔죠. A씨 부부가 결혼한 지 2년 정도 되었을 때 A씨는 남편에게 빚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에 A씨는 이를 변제하라며 돈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A씨는 남편에게 월급 내역을 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남편은 이를 묵살했고, A씨가 준 돈으로 빚을 청산한 건지 알 수도 없었습니다. A씨는 남편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