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돈공부
직장 미래를 위한 돈공부
고소득을 벌 수 있는 전문직.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꿈의 직업입니다. 세무사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세무사는 '조세 전문가'라고도 불리며 세금에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세금은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것인데요. 이에 수요층이 넓고 꾸준하게 있으며, 개업을 하면 정년퇴직 걱정도 덜 수 있기에 안정적인 미래와 고소득 두 가지를 다 잡을 수 있는 전문직이기도 하죠. 1. 연봉 5,000은 기본, 억대 연봉까지 가능한 전문직 2020년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세무사의 연봉 중윗값은 6,372만 원이라고 합니다. 하위 25%조차 5,018만 원을 받으며, 상위 25%를 제외한 하위 75%는 7,432만 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2. 10명 중 3명만 합격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직업인 세무사...
더 읽기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은 '안정성'이 최고의 장점이죠. 이는 통계조사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서 2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2017년, 2019년 조사에서 '13~34세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 순위의 1위는 공무원이었습니다.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고르는 데 있어서 '안정성'을 가장 중시 여긴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트렌드는 바뀌었습니다. 2021년 조사에서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이죠. 그렇다면 과연 어떤 조사 결과가 나왔을까요? 참고로 이 조사는 올해 5월 12일에서 27일 전국 약 1만 9,000 표본 가구 내 상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3만 6,000여 명을 대..
초등학생이 꿈꾸는 직업 2위, 중고등학생이 선호하는 직업 1위. 바로 교사입니다. 교사는 공무원이 가진 안정성은 기본, 비교적 자유로운 근무 여건과 방학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공무원의 안정성도 있지만 공무원이라고 하면 응당 떠오르는 '박봉'이라는 이미지도 있죠. 돈을 많이 벌지 못하지만 공무원의 신분상 '영리 업무'가 금지되어 있기에 현실적으로 부업은 하지 못한다는 인식도 있습니다. 그러나 교사, 그리고 공무원들도 당당하게 부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오늘 돈공부에서는 공무원과 교사가 '겸직 신고'를 받은 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1. 블로그 인사혁신처 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르면 블로그에 대한 것은 겸직 허가의..
공무원이라는 직업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 시간 외 수당, 야간 수당, 휴일 수당 등이 정확히 잘 나온다는 것이죠. 심지어 시간 외 근무를 하게 되면 식비(특근매식비)까지 제공됩니다. 자신이 일한 시간만큼 정확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얼마 전 공무원의 초과 근무 수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발단은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공무원의 글이었습니다. 영끌해서 연봉 4,500만 원 가능한 공무원 A씨 글 작성자 A씨는 공무원이었는데요. A씨는 '나 8급인데 영끌해서 원천징수 4500 할 거 같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글 내용은 신세를 한탄하는 것이었는데요. '하.. 진짜 맨날 11시 퇴근.. 사무실에서 따로 하는 건 없긴 하지만 대기업 형님들 기본 패시브..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며 공무원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에는 급수가 있는데요. 가장 말단인 9급 공무원부터 8급, 7급 위로 올라가면 5급, 4급, 2급, 1급까지 있죠. 물론 숫자가 적어질수록 고위 공무원으로 9급보다는 7급이, 7급보다는 5급이 더욱 선호됩니다. 그러나 7급 공무원보다 더 선호되는 8급 공무원 직렬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국회직 8급입니다. 국회직 8급은 7급 공무원보다 선호도가 높으며 이로 인해 경쟁률도 높고, 시험의 난이도도 극악무도하다는 평이 있는데요. 왜 8급이지만 7급보다 선호도가 높은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800:1 실화냐? '저 세상 경쟁률'이라고 표현하는 국회직 8급은 왜 이렇게 경쟁률이 높은 걸까요? 바로 채용 인원이 매우 적기 ..
안정적으로 정년까지 일할 수 있어 많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인기 있는 직업. 바로 공무원입니다. 그러나 어렵게 공무원이 되고도 공무원을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재직 5년 미만 공무원 퇴직자는 6,664명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2017년과 2018년에 비해 대폭 는 수치였습니다. 이 중 임용 1년도 안 돼 공무원을 그만둔 경우가 전체의 26.5%였다고 하네요. 1. 악성 민원이 그 이유? 긴 수험생활을 거쳐 공무원증을 쥐고도 그만두는 이들의 속사정은 무엇일까요? 그중 하나는 악성 민원입니다. 공무원노조가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공무원의 65%는 '최근 1년 동안 악성 민원인으로 인해 고통이나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답했는데요. 악성 민원인들은 법률 등 ..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아마 핸드폰을 열어 날씨를 먼저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날씨를 확인해야 오늘 출근 전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지, 혹은 빨래를 해야 할지, 외출을 할 수 있을지 하루의 스케줄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날씨는 그만큼 우리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이 날씨를 예측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기상예보관입니다. 사실 기상예보관은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일기 예보가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얼마 전 한 기상예보관이 직장인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은 비난보다는 격려를 보내고 있는데요. 과연 기상예보관이란 직업은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상예보관은 어떻게 날씨..
교도소에서 일한다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영화 등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어둡고 무서운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편견을 깨 주는 한 교정직 공무원의 브이로그가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일하는 4년 차 교정직 공무원 류효기 교도관입니다. 류효기 교도관은 다양한 교도관의 업무를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수용자의 방문을 두드리며 고압적인 목소리로 '정숙'을 외치는 교도관의 이미지와 다른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교정직 공무원의 진짜 업무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근무 중 핸드폰 사용 절대 금지.. 과연 그 이유는? 교도관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 바로 수용자 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