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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동산 시장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2.4 공급대책과 집값 급등 피로감, 보유세 부담 등으로 인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둔화되고, 매수 심리도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죠. 전세 시장 역시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과연 앞으로 주택 시장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요? 이에 대한 미래에셋증권의 이광수 수석연구위원의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현재의 부동산 시장 상황은 어떤 모습일까요?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의 가격 상승률은 둔화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상승은 하고 있지만 상승률은 둔화되었다는 뜻이죠. 그러나 실거래가로 직접 파악을 해보면 직전 거래가보다 떨어진 비율이 40% 정도이며, 고점 대비해서 실거래가가 떨어진 비율은 50%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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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많은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투자자가 성공적인 투자를 하는 것은 아니죠. 그러나 그중에서도 투자로 큰 성공을 거둔 개인 투자자들이 있는데요. 우리는 이들을 ‘슈퍼개미’라고 부릅니다. 물론 슈퍼개미들도 처음부터 투자를 잘한 것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요. 이들의 투자 인생과 투자 철학을 들어본다면 분명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있을 것 같네요. 오늘 돈공부에서 소개할 슈퍼개미는 바로 이정윤 세무사인데요. 과연 그의 투자 인생은 어땠으며 앞으로의 투자 방향은 어떨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는 보통 과학자, 경찰관, 사업가 등의 ‘직업’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세무사의 답변은 조금 달랐다고 하는데요. 바로 자신의 꿈은 ‘부자’였기 때문입니..
주식 투자는 하고 싶지만, 빚이 있는 상태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주식 투자를 해서 빚을 빨리 갚으실 건가요? 아니면 빨리 빚부터 청산을 하고 주식 투자에 뛰어드실 건가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한 사연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나름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에 남편은 지금까지 재테크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 곧 잘 사는 거라 생각하며 살았죠. 그러나 A씨는 부동산이나 주식에 상대적으로 관심을 가졌습니다. 과거에도 A씨는 돈 되는 아파트로 이사를 가자고 했지만 남편은 2015년부터 집값 떨어진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듣고 2017년 초 부산 해운대구에서도 집값 안 오르기로 유명한 단지 내 24평에서 38평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
여윳돈으로 빚을 갚을지, 주식을 해야 할지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임신으로 휴직 중입니다. A씨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휴직 종료 후 퇴직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퇴직 시 퇴직금 3천만 원 정도를 수령할 예정입니다. 현재 A씨 부부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자가이고, 대출은 6천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10년 상환으로 한 달에 약 67만 원씩 원금을 포함해 갚아 나가고 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작년 주식투자를 시작해 2천만 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3천만 원 정도입니다. 현재 주식투자는 안정적으로 잘하고 있고 3천만 원 이하로 떨어질 시 주식에 있던 돈은 모두 뺄 예정입니다. A씨의 남편은 준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을 수 있으며, 한 달에 23..
지난해만 해도 끝없이 주가가 상승할 것만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많은 주도주들이 역사상 신고가를 기록했고, 투자자들은 자고 일어나면 주가가 올라있는 기이한 분위기를 경험했죠. 그러나 올해는 상황이 그렇게 녹록지 않습니다. 금리 인상 등의 소식으로 인해 주가가 주춤하고 있는 것이죠. 1월 3,2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지수는 2000선으로 떨어졌다 3000선으로 올라왔다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지난해 주식시장에 들어온 투자자라면 상황이 조금 낫겠지만 올해 1월 주식시장에 들어온 투자자들은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식에 물린 투자자들은 현재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투자자들을 위해 귀중한 조언을 건네준 한 전문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제 주식투자는 대한민국 가계에서 ‘자산 증식’의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식을 안 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고, 많은 가계에서 주식을 통해 돈을 벌고자 하죠. 그러나 이로 인해 부부간의 불화가 생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배우자 몰래 빚을 내서 주식을 한다든지, 부부가 주식 투자의 방법이나 시장을 보는 관점이 다른 것이 큰 이유 중의 하나이죠. 그리고 얼마 전 이런 고민을 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사연자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이 고민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7년 차이며, 직장에 다니며 아이 두 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A씨의 고민은 남편이 A씨와 투자 성향이 너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남..
지난해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현재 주식 인구는 800만 명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에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늘어난 상황입니다. 작년에 주식을 시작한 사람들은 대부분 상승장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금리 인상, 공매도 재개 등의 소식으로 인해 주가가 주춤하고 있죠. 이에 오늘은 지금까지의 주식 시장을 돌아보고, 2021년에는 어떻게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조언은 ‘슈퍼개미’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윤 밸런스애셋 대표이사가 준 것인데요. 과연 그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어떤 조언을 건넸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 주식 시장은 전반적으로 큰 상승장이었습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주식 시장이 바닥을 찍은 3월 19일 이후 4월에서 7월까지 4..
지금까지 8년 동안 열심히 2억을 모은 여성. 그러나 이 돈으로는 뭐 하나 살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생각에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21살 때부터 매달 100만 원에서 180만 원 정도 돈을 모아 왔습니다. 학부생 때는 방학, 학기 중 할 것 없이 근로 장학 등으로 한 달에 30만 원에서 40만 원 정도 벌었으며, 과외로는 적게는 약 40만 원, 방학 때는 100만 원 정도를 벌었습니다. 활동비를 지원해주는 대외 활동으로는 소소하게 10만 원, 부모님께 받은 용돈 60만 원으로 모은 돈이라고 하네요. 전액 장학금도 받았는데요. 이에 부모님께서 등록금 대신 100만 원씩 용돈을 주셨기에 대학교를 졸업할 때쯤에는 5천만 원 가까이 모았습니다. 이후 A씨는 미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