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돈공부
경제 미래를 위한 돈공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어디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강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은 명동에 있습니다. 바로 네이처리퍼블릭 건물이 들어서 있는 부지인 충무로 1가 24-2번지입니다. 이곳은 2021년을 기준으로 1제곱미터에 2억 650만 원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매겨져 있죠. 1평 가격이 무려 6억 8,145만 원인 것이죠. 이 명동 부자들을 만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신한은행 명동역 지점에서 근무하는 고미숙 자산관리사입니다. 고미숙 자산관리사는 20년 차 베테랑 자산관리사인데요. 100억 원 대의 의류도매업자부터 1000억 원대 자산운용가까지 만나보며 이들의 성공 법칙을 탐구했습니다. 오늘은 고미숙 자산관리사가 실제로 만나본 부자들은 어떤 사람인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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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미래를 위한 돈공부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은 초등학생들마저 건물주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답할 정도로 부동산 공화국인 우리나라에서 건물주의 위상은 드높기만 하죠. 노동 없이 따박따박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시세차익은 덤으로 얻을 수 있는데요. 요즘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대박 난 사람들도 강남의 건물을 보러 다닌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조물주보다 낫다는 건물주 아이돌에는 누가 있을까요?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블락비 지코 블락비의 지코는 고액 저작권료자만 가입을 할 수 있는 저작권협회의 정회원입니다. 이에 억대의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지코는 이 저작권료를 모아 지난 2018년 건물을 사 건물주의 반열에 올랐는데요. 2018년 4월 서울 성수동의 한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