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돈공부
직장 미래를 위한 돈공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29세 남성 A씨는 커리어로 인해 고민에 빠졌습니다. A씨는 현재 상장 중견기업에서 연봉 4,000만 원을 받으며 주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회사에서 시스템 및 웹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요. A씨는 프리랜서로 전향하면 어떨까 고민하고 있는 것이죠. 1. 연봉 4천 직장인 vs. 연봉 5천 프리랜서 A씨가 현재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일하게 되면 연봉을 5,000만 원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2,500만 원에 6개월 프로젝트를 하고, 1년 계약이 가능한 상태이죠. A씨는 이제 한 가정을 이뤄야 하기에 자신이 독단적으로 결정할 수 없다고 생각해 예비 신부에게 이런 상황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예비 신부는 '널 믿는다'며 어떤 결정을 해도 상관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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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의 많은 분야가 디지털로 변모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IT 개발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기업에서는 IT 개발자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이는 고스란히 개발자의 몸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개발자들은 스톡옵션을 포함해 1억 원이 넘는 고액 연봉을 받고 있으며, 일부 대기업에서는 주니어 개발자들에게도 파격적인 금액을 재시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에서 지난 6월 개발자 39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입니다. 과연 개발자들이 직접 밝히는 IT산업 구직시장은 어떤 모습일지, 이들은 실제로 어떤 대우를 받고, 어떤 것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