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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리그] KIA 타이거즈 vs NC 다이노스 경기 하이라이트

2026 KBO 리그2026-07-31출처: KBO (YouTube)댓글 0
최종 스코어NC 10 : 4 KIA
득점김도영 (1회초), 박건우 (1회말), 김주원 (2회말), 권희동 (2회말), 이우성 (2회말), 김휘집 (2회말), 권희동 (3회말), 나성범 (4회초), 김도영 (5회초), 김형준 (8회말), 이호연 (9회초)
MOM권희동
  • ⚾ 1회초 김도영의 선제 솔로 포! 3경기 연속 홈런 터뜨리며 기선제압
  • 💥 2회말 NC 권희동의 만루 홈런! 경기를 단숨에 뒤집는 대형 그랜드슬램
  • 🚀 4회초 나성범의 추격 솔로 홈런! 타구 속도 174km/h의 압도적인 장타
  • ⚡ 5회초 김도영의 센스 넘치는 홈스틸 득점
  • ⚾ 6회초 NC 선발 토다의 삼자범퇴, 6이닝 3실점 QS 호투 완성

경기 극초반은 KIA의 기세가 좋았습니다. 1회초 김도영이 상대 선발 토다를 상대로 3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33호 선제 솔로 포를 쏘아 올리며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했는데요. 하지만 NC 다이노스의 반격은 상상 이상으로 거셌습니다. 1회말 박건우의 희생플라이로 빠르게 동점을 만든 NC는 2회말에 무서운 빅이닝을 만들어냈습니다. 김주원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역전에 성공하더니, 곧이어 타석에 들어선 권희동이 좌측 담장을 까마득하게 넘기는 대형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왔네요.

승기를 잡은 NC는 2회말에만 이우성과 김휘집의 연속 적시타까지 더해 한 이닝에만 무려 7점을 뽑아내는 대폭발을 일으켰습니다. 3회말에도 권희동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달아나며 점수 차를 벌렸죠. KIA 역시 쉽게 물러서지 않고 4회초 나성범의 타구 속도 174km/h짜리 대형 추격 솔로포, 5회초 김도영의 재치 있는 홈스틸 득점으로 차근차근 따라붙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원정 응원을 나선 KIA 팬들에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의 플레이가 작은 위안이 되었겠네요.

그러나 경기 주도권은 이미 NC 쪽으로 기운 뒤였습니다. NC 선발 토다는 6회초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정리하며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QS) 호투로 승리 투수 요건을 완성했습니다. 경기 후반 8회말 김형준의 1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은 NC는 9회초 이호연에게 적시 2루타를 허용하긴 했으나 최종 스코어 10 대 4로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습니다. 만루 포 포함 5타점을 싹쓸이한 권희동과 마운드에서 든든하게 중심을 잡아준 토다의 활약이 빛난 한 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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