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K리그1 2026] 제주 SK FC vs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 하이라이트
- 💥 전반 2분 인천 무고사의 기습 슈팅이 골대를 때리며 초반 위협적인 장면 연출
- ⚽ 전반 11분 제주 김신진이 센스 있는 백힐 슈팅으로 선제골 성공
- 🎯 전반 36분 인천 이주용의 코너킥을 김건희가 또 한 번 헤더로 연결해 역전골
- 🚀 후반 16분 인천 이주용의 강력한 롱레인지 무회전 슈팅 원더골로 3:3 동점
- 🧤 후반 44분 제주 아이아스의 결정적 헤더를 막아낸 인천 김동현 골키퍼의 슈퍼 선방
창과 창이 제대로 붙은 화끈한 골 잔치가 펼쳐졌습니다. 전반 11분 제주 김신진이 네게바의 낮은 크로스를 감각적인 백힐 슈팅으로 연결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는데요. 이에 맞선 인천은 세트피스의 집요함을 보여줬습니다. 전반 33분과 36분, 이주용의 정확한 코너킥을 김건희가 연속 헤더 골로 돌려놓으며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네요. 하지만 제주도 그대로 물러서지 않고 전반 추가시간 오재혁의 코너킥을 토비아스가 머리로 받아 넣으며 2:2 동점으로 뜨거운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전반에만 4골이 터지는 화력전에 직관 온 팬들은 최고의 득점 가성비를 누린 셈이었네요.
후반전 역시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후반 10분 제주는 교체 투입된 아이아스가 정교한 패스 워크 끝에 템포 빠르고 센스 있는 오른발 슈팅으로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며 다시 리드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인천에는 이날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 이주용이 있었습니다. 후반 16분 이주용이 왼쪽 측면에서 시도한 묵직한 중거리 무회전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며 3:3 균형을 맞췄는데요. 1골 2도움으로 팀의 모든 골에 관여한 이주용의 원더골이 터진 경기 최고의 승부처였습니다.
경기 막판까지 양 팀은 승점 3점을 챙기기 위해 총공세를 펼쳤습니다. 제주 박민재의 저돌적인 쇄도 슈팅과 후반 44분 아이아스의 결정적인 헤더 슈팅이 나왔지만, 인천 김동현 골키퍼의 몸을 사리지 않는 슈퍼 선방에 막히며 추가 득점 없이 3:3 무승부로 경기가 마감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었던 치열한 공방전으로 축구팬들에게 짜릿한 명경기를 안겨준 일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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