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해시태그
핫이슈 오늘의 해시태그
너무나 유명한 주식 투자 격언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이 말은 조금 진부할 수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분산 투자’라는 중요한 원칙을 잘 알려주는 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주식 투자자라면 누구나 분산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막상 분산 투자를 하려고 하면 막막한 생각이 들죠. 또한 무작정 투자하는 종목의 수를 늘리는 것을 분산 투자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도 많이 있는데요. 사실 분산 투자는 종목을 늘리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돈공부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분산투자가 무엇인지 소개할 텐데요. ‘금융권 일타강사’로 불리는 신한은행의 투자상품서비스(IPS) 기획부 오건영 부부장이 소개하는 분산 투자의 방법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
더 읽기
주식으로 1억을 만드는 방법을 아시나요? 바로 ‘2억을 주식에 넣는 것’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 그만큼 주식 투자는 잘만 하면 돈을 벌 수 있지만 큰돈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농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주식으로 돈을 잃은 연예인들의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려오는데요. 심지어 한 배우는 주식으로만 20억대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히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배우 전원주씨처럼 주식 투자로 성공한 사례도 있지만 많은 연예인들이 주식 투자로 돈을 잃었다는 소식이 많이 들리는데요. 왜 이들은 ‘잃는 투자’를 하는 것일까요? 경제 전문 유튜브 삼프로 TV에 출연한 한 인피니티투자증권의 박세익 전무는 이에 대해 나름의 대답을 내놓았는데요. 과연 박전무가 분석하는 연예인 투자의 문제점은 무엇일..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돈을 많이 벌면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그러나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돈이 무엇인지, 돈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고 돈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돈의 속성’을 공개한 한 사업가가 있습니다. 바로 스노우폭스의 김승호 회장입니다. 김회장은 1987년 대학교를 중퇴한 후 미국으로 건너간 뒤 식품점, 이불 가게, 지역 신문사, 컴퓨터 조립회사 등을 운영하며 실패를 거듭했는데요. 2005년 식당 체인을 인수한 후 전 세계 11개국 3,878개 매장, 1만여 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회사로 키워냈습니다. 그는 종잣돈 천만 원을 들고 이 돈을 불려 나갔는데요. 그 과정에서 ..
주식 시장에 있어서 2020년은 롤러코스터 같던 한 해였습니다. 3월에는 무서울 정도로 주가가 빠져 1400선을 찍었지만 이후 주식시장은 서서히 회복하기 시작했고, 지난 11월, 12월에는 주가지수가 급격히 오르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 뛰어들었는데요. 사실상 주식을 사서 가지고 있기만 해도 오르는 시작이었기에 쉽게 수익을 낼 수 있었던 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조금 다릅니다. 현재는 미래의 경제 성장을 선반영한 상태이기에 수익을 내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투자 전문가들은 이런 시장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인피니티투자자문의 박세익 전무가 추천하는 2021년 한국 증시 투자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사놓고 기다린다고 오르는 장은 아니다 지난 11..
지난해부터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네이버, LG화학, 현대차 등 국내의 대표적인 기업들을 대규모로 순매수했죠. 그중 개인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기업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국민 주식’ 삼성전자입니다. 현재 삼성전자 주식을 가진 소액주주(지분 1% 미만)는 약 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청 되고 있습니다. 2019년 말에만 해도 삼성전자의 소액주주는 56만 명 선이었는데요. 코로나 19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던 3월 이후 소액주주가 꾸준히 증가했죠. 2021년 코스피 시장에는 약 11조가 넘는 돈이 투입되었다고 하는데요. 절반이 넘는 5조 9천억 원이 삼성전자에 투입되었다고 하니 ‘국민 주식’이라는 말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
지난 11월, 12월 가파르게 상승했던 한국 증시가 1월 중순에 접어들며 조정장에 들어섰습니다. 이와 함께 변동성도 커졌는데요. 2020년 12월 30일 종가를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2,873이었고, 1월 11일에는 장중에 코스피 지수가 3,266까지 치솟았으며, 1월 29일에는 2,976으로 마무리했죠. 하루에도 2%의 등락은 예삿일이 되었습니다. 과연 이런 변동성은 왜 생기는 것이며, 1월부터 이어지는 조정장을 맞아 개인 투자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해야 할지 살펴보겠습니다. 1. 변동성은 ‘심리’다 과연 이번 변동성 장세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은 어떨까요? 슈퍼개미이자 다수의 주식 투자 관련 서적을 출판한 밸런스에셋의 이정윤 대표는 이에 대해 투자자의 심리로 접근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대표에 ..
2021년 코스피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000을 돌파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또한 20여 년만에 다시 1000선을 밟았죠. 이를 이끈 것은 2020년부터 이어져 온 ‘동학개미운동’의 주인공 개인 투자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2020년 64조 원에 가까운 금액을 순매수했고, 2021년 1월에는 약 26조 원을 매수하며 증시를 끌어올렸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기관과 외국인은 주식을 매도해왔는데요. 특히 기관 가운데서도 연기금의 매도 공세는 대단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2000에서 3000으로 오르는 동안 연기금은 12조 원이 넘는 금액을 순매도했으며 특히 코스피지수가 2800선으로 오른 후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주식을 팔며 7조원 이상을 순매도했습니다. # 연기금 : 연금과 기금을 합친 말로 ‘연금기금’이라고도 ..
한국 증시에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요즘에는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 개미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키움증권의 해외 주식 일 약정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도 있었는데요. 이는 작년 1월 해외 주식 일평균 약정금액과 비교했을 때 무려 40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해외 주식에 뛰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주식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마 미국 주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사실 미국 주식을 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생각합니다. 언어 장벽으로 인한 정보의 부재, 그리고 투자 수익률 뿐만이 아니라 환차익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세금 문제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전문가는 쉽고, 안정적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요.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