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해시태그
여행 오늘의 해시태그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사람들이 진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잘 실천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물론 사진을 통해서 볼 수는 있겠지만 덴마크 출신의 이 사진작가들은 '알 수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사진 작가 올라푸르(Olafur Steinar Gestsson)와 필립(Philip Davali)은 우리가 보는 사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실험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렌즈 두 개를 사용해서 같은 상황을 찍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광각 렌즈와 망원 렌즈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찍었고, 결과는 매우 놀라웠습니다. 같은 상황도 너무나 다르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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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별명을 가진 곳. '유럽의 봄'이라고도 불리는 장소. 바로 네덜란드의 쾨켄호프(Keukenhof, 큐켄호프)입니다. 큐켄호프는 네덜란드의 상징인 튤립의 성지이기도 한데요. 매년 3월에서 4월이면 튤립 축제가 열려 매년 9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는 곳이죠. 그러나 올해 쾨켄호프 공원은 방문객을 받지 않았습니다. 바로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때문입니다. 축제가 취소된 것은 물론 3월 21일에서 5월 10일까지 공원을 폐쇄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꽃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쾨켄호프에는 현재도 많은 꽃들이 있고, 매년 그래왔던 것처럼 직원들의 관심과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쾨켄호프의 정원사들은 항상 그래왔듯이 꽃들을 돌보고 전 세계의 네티즌들이 쾨켄호프의 절경을 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명 이하로 떨어지며 다소 안정을 되찾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제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들어간 나라들도 많이 있습니다.현재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의 바이러스 대처에 대해 극찬을 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꼼꼼한 방역과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다른 나라들 보다 바이러스에 더 잘 대처하고 있다는 것이죠. 물론 외신에서 우리나라 코로나 대처에 대해 보도하고 있지만, 한 네티즌이 한국에 입국하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나라 정부와 지방 자치단체가 하고 있는 노력들에 대해 생생한 체험기 형식으로 작성했고, 이 게시글은 현재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네티즌 캐롤라인 박인데요. 이 네티즌은 4월 6..
최소한 177개의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 세계가 비상입니다. 이에 각국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력하게 권고하며 사실상 외출을 금지 시킨 나라들도 많이 있죠. 자연스럽게 시민들, 그리고 관광객들의 발이 되어 주던 많은 기차역, 지하철역은 유래 없이 텅 비게 되었습니다. 사상 초유의 광경에 신기하기도, 안타깝기도 하네요. #오늘의 해시태그에서는 북적였던 기차역이 요즘 어떤 모습인지 보여드립니다. 1. 포르투갈 포르투에 있는 상 벤투 역입니다. 이 역은 약 2만 개의 타일로 장식되어 있는데요. 이 타일은 포르투갈의 역사적 순간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 이에 이곳은 로컬들의 발이 될 뿐만이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죠. 그러나 포르투갈 정부에서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작은 아파트 안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어쩔 수 없이 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이에 여행 업계가 파산에 이를 정도로 여행은 꿈도 못 꾸는 상황인데요. 이런 시기에도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많은 해외의 금수저 SNS 스타들이죠.이들의 SNS는 요즘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남다른 그들의 자가 격리 방법 때문입니다. 이들은 과연 어떤 방법으로 자가격리를 하고 있을까요? 이들은 보통 개인용 제트기를 이용해 여행을 다니는데요. 다른 사람들과 만날 일이 없기에 안전하다고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마스크가 동나듯이 해외에서는 현재 휴지가 동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해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