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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삶을 바꿀 혁신.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마 많은 사람들은 ‘전기차, 자율주행’이라는 답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도 전기차는 ‘제2의 스마트폰’이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혁신이라는 것에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것 같습니다. 이건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은 바로 주식입니다. 2020년 한국 개인 투자자들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를 3조 원 이상 순매수했는데요. 사실 전기차 1위 기업 테슬라만 바라보고 있는 투자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만약 전기차 침투율이 3%에서 5% 정도라면 테슬라에만 투자해도 되겠지만 현재 전기차 시장이 양적으로 팽창하는 시기이기에 투자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죠. 테슬라가 아무리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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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은 '동학 개미 운동' '빚투(빚내서 투자)' 등의 유행어가 생겨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 주식뿐만이 아닙니다.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서학 개미' 열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해외 주식 투자자들 대부분은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데요. 이에 미국 시장과 미국 정치 상황을 유심히 살펴보며 투자의 인사이트를 찾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도 그중의 하나였습니다. 미국에는 곧 민주당 정부가 들어설 예정인데요. 이에 따라 피할 수 없는 것이 빅테크 기업에 대한 반독점 이슈이죠. 이는 향후 기업 주가에도 상당한 변화를 줄 수 있는 변수이기에 많은 투자자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이슈이기도 합니다. 오늘 돈공부에서는 법무법인 세움의 천준범 변호사가 설..
지난 몇 년 간 집값은 끝도 없이 올랐습니다. 정부의 다양하고도 강력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은 이어졌죠. 계속 집값이 올라 평생 집을 못 살 것 같다는 불안감을 가진 많은 사람들은 '영끌'로 패닉 바잉을 이어갔고 집 값은 더욱 불안정해졌죠. 어떤 전문가들은 집값이 계속 오른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고, 또 어떤 전문가들은 곧 집값이 하향 조정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오늘 돈공부에서는 후자를 주장하는 전문가의 의견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바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데이터노우즈의 김기원 대표입니다. 과연 집값 하락을 예상하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2017년 말에서 2018년 초 김대표는 집값이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의 예측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지난해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말이 생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으로 몰렸습니다. 저마다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며 투자를 해왔는데요. 아마 유튜브를 통해 주식에 대해 배운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린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염블리'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이베스트 투자증권의 염승환 부장입니다. 염부장은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많은 주식 투자자들의 길라잡이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 돈공부에서는 염승환 부장의 2021년 유망 섹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과연 어떤 섹터를 언급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반도체 Youtube 캡처반도체는 메모리와 비메모리 산업으로 나뉘는데요. 두 산업 모두 2021년 호황이라는 전망입니다. 먼저 메모..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갈망합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는 것은 공식처럼 정해져 있지 않기에 누구나 부자가 될 수는 없죠. 그러나 5년 동안 자수성가 부자에 대해서 연구한 한 작가에 의하면 '습관'이 부자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Change Your Habits, Change Your Life'를 쓴 저자 토마스 C. 콜리(Thomas C. Corley)입니다. 그는 자신의 책을 통해 '습관과 관련된 원인과 결과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습관은 부, 가난, 행복, 슬픔, 스트레스, 좋은 인간관계, 건강의 원인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과연 그가 5년 동안 연구한 '부자 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소설 대신 역사책 읽기부자의 88%는 하루에 30분 이상을 '배우기 위..
중소기업에 다니는 한 직장인의 황당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직장인 A씨는 그리 작지 않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회사의 사장이 황당한 요구를 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일주일에 한 장, 즉 두 페이지씩 깜지를 써오라는 것이었죠. * 깜지 : 종이가 새까맣게 보일 정도로 빽빽하게 글씨를 적는 것이유는 직원들이 인사를 잘 하지 않는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안녕하세요' '오늘 수고하셨어요' 등의 내용을 적어야만 했죠. 이는 20대부터 50대까지 직원들이 다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의 회사에서는 아침마다 30분씩 사장님과 전 직원이 회의실에 모여 모임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인사를 안 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사장님의 이런 요구가 황당했습니다. 이에 직원들은 출근 전..
28세 직장인 A씨의 회사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입사한 여자 직원이 있습니다. 이 직원은 A씨와 같은 부서는 아니고 옆 부서라고 하는데요. 이에 만날 일이 잘 없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A씨는 신입 사원을 보게 되었고, 매우 놀랐습니다. 바로 복장 때문이었습니다. 여직원은 사진과 같은 치마에 롱부츠, 그리고 검은색 재킷을 입고 왔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사무직이지만 호피무늬 미니스커트는 너무 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A씨의 동기는 오히려 A씨가 꼰대라고 말했습니다.A씨는 진짜 자신이 꼰대인 것인지, 이런 복장이라도 괜찮은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회사 복장 규정만 맞으면 상관없죠. 인사팀이나 대표가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 없습니다.' 'A씨..
15년차 에디터이자 스타일리스트 A씨가 올린 SNS 글이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 여성 스타의 갑질을 폭로한 것이죠. 글 속 해당 스타가 누군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요. 정황상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아니냐는 의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A씨는 자신의 SNS에 땅콩 회항의 조현아, 50대 운전기사에게 욕설을 한 TV조선 방정호의 초등학생 딸을 언급하며 자신도 비슷한 갑질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에게 갑질을 한 사람에게는 '인성 부재' '멍청함' '꼭두각시 인형' '자격지심과 콤플렉스'라는 수식어를 붙였는데요. 이미 이 스타를 만나기 전부터 전해 들은 이야기만으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이 스타의 평판은 그리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A씨는 15년 동..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신입 사원 A씨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A씨는 신입 시절 사수분께 전달받는 내용을 메모하고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기에 메모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메모를 많이 해두려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A씨는 아이패드에 이런 메모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는 원래 종이 노트에 메모를 했다고 하는데요. 며칠 전 비가 왔고, A씨는 출근하며 자신의 부주의로 노트가 비에 젖어 글씨가 엉망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에 아이패드에 메모를 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A씨는 회사 내에서 완전 막내라 행동을 조심하고 있는데요. 혹시 이런 모습이 안 좋게 보일지 네티즌들의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전자 기기이다 보니 신경이 많이 쓰인 것이었죠.A씨는 네티즌들에게 후배..
파견직을 처음 해보는 사연자 A씨는 원래 파견직이 이런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얻고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A씨가 파견되어 일하고 있는 곳의 부서장은 업무량, 업무 분담 수준 등을 정규직과 공평하게 하길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 파견직인 A씨가 정규직만큼의 책임감을 가지는 것 또한 기본이죠. 그러나 A씨는 현재 최저 임금을 받고 있고, 정규직과 월급 차이는 두 배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업무 자체는 정규직과 동일하다고 하네요. A씨는 정말 욕심 없이 일하는 것 자체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다니려고 했는데, 계속 경력 정규직 수준을 요구하니 당황스럽다고 합니다. 물론 A씨가 정규직과 같은 대우를 받을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정규직과 A씨의 능력과 학력에는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강남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의 개인 금고가 절도된 사실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 금고를 훔쳐 간 사람은 구하라의 집에 와 본 적이 있는 구하라의 지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12일 디스패치에서는 이 사건의 단서가 될만한 CCTV를 공개했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구하라와 함께 살던 고향 동생 K씨, 그리고 구하라의 친오빠인 구호인씨가 올해 4월 절도 사건을 알게 되었고, CCTV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네 대의 CCTV 중 두 대의 CCTV에서 용의자의 모습이 발견되었죠.첫 번째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담벼락을 지나 1층 외벽으로 향했고, 두 번째 영상에서는 남성이 익숙한 모습으로 키패드를 눌렀다고 하는데요. 현관문은 열리지 않았고..
최근 유튜브 콘텐츠 로 인기를 끌며 '인성에 문제 있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예비역 대위 이근(36)씨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처음에는 채무 논란이었습니다. 그러나 채무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와 만나 원만히 해결되며 사건이 해결되었죠. 이후에도 논란은 계속되었습니다. 유튜부채널 '김용호연예부장'에서는 이근 대위가 UN 근무 경력이 없는데 UN 근무 경력을 거짓말하고 다닌다고 주장했죠. 이에 이근 대위는 자신의 UN 여권 사진을 공개함과 동시에 의혹에 반박하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유튜버 김용호는 또 한차례 폭로를 이어갔는데요. 이번에는 이근 대위가 '성폭력 전과자'라고 주장했습니다.김용호는 이근 대위가 '성폭력 전과자'라는 재판 자료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이와 함께 '이근 대위의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