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인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최소 'OO억'입니다

현재 우리에게 '노동'은 어떤 의미일까요? 과연 노동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아마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지난 몇 년 간 부동산 등 자산의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며 상대적으로 근로소득에 대한 기대감이 현저히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인식을 잘 보여주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직장인들은 '부자' 그리고 '노동'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설문조사는 잡코리아가 직장인 619명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요즘 부자의 기준과 본인의 재산 목표'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바로 '얼마가 있어야 부자일까?'였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 직장인들은 '40억 원'은 있어야 부자라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 답변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 직장인의 경우 평균 39억 원이 있어야 부자이다, 30대 직장인은 평균 41억 원, 40대 직장인 또한 평균 39억 원이 있어야 부자라고 답했습니다. 연령대별로 큰 차이는 없는 답변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부자가 될 수 있는 희망은 품고 살아가는 걸까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직장인의 대부분은 평생 일해도 자신이 생각하는 부자의 조건인 40억 원까지는 모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본인이 평생 모을 수 있는 재산 목표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 '10억 원'이라는 답변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40억의 4분의 1에 그치는 수준입니다.

이 답변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요. 20대의 경우 내가 평생 모을 수 있는 재산이 10억 원이라고 답했으며 30대의 경우 8억 원, 40대의 경우 13억 원이라고 답했네요. 흥미롭게도 30대보다 20대들이 더 재산 모으기에 긍정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월급만을 모아서 재산을 불리고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재산을 모으기 위해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죠. 이들이 하는 재테크는 어떤 종류일까요? 61.4%의 응답자는 예적금 등 저축형 금융상품을 통해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어 35.6%는 국내 주식투자를 한다, 32.1%는 펀드 등 투자형 금융상품으로 재테크를 한다고 답했습니다. 즉 대부분의 직장인이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원금을 보장하는 안정적인 재테크를 선호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연 여러분이 생각하는 부자는 어느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요? 40억 원이라는 설문조사 결과에 동의하시나요? 그리고 여러분은 평생 이 재산 규모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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