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피그를 위한 '피겐하임 미술관' SNS 화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아진 사람들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자신의 애완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인데요. 함께 놀아주는 것을 넘어 애완동물을 위해 미술관을 만들어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테레사 미쉘(Teresa Michelle)도 그중의 한 명입니다. 그는 교사로 일하며 교실에서 함께 키울 기니피그를 동물보호소에서 입양했는데요. 여러 가지 이유로 지금은 기니피그가 테레사 미쉘의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많은 미술 작품들을 '기니피그 버전'으로 바꿔 구겐하임을 본뜬 '피겐하임 미술관'을 만들었습니다. 그가 만든 작품은 너무나 귀여운데요. 이를 유심히 보고 있는 2살 기니피그 메이지도 정말 귀엽네요. 

테레사 미쉘은 르네 마그리트의 <이미지의 배반>을 <채소의 배반>으로 만들어 '이것은 당근이 아니다'라는 문구를 쓰기도 했고,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헤어 리본을 한 소녀>를 <헤어 리본을 한 피그>로 바꿔 기니피그의 얼굴을 그려 넣기도 했습니다.

또한 프리다 칼로가 머리에 꽃을 꽂고 있는 유명한 자화상을 패러디해 <닥터 두리틀에게 헌정하는 자화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랜트 우드의 <아메리칸 고딕>을 기니피그 버전으로 바꾸기도 했죠.

그렇다면 귀여운 기니피그와 기니피그 버전의 명화들을 조금 더 구경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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