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털이 자란다고?' 계속 게임만 하면 이렇게 됩니다

'게임 중독'은 이제 질병으로 분류될 예정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2019년 5월 게임 이용 장애(Gaming Disorder)를 질병으로 분류하는 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안을 통과시켰으며 이는 2022년부터 적용될 예정이죠.

게임 중독이 지속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것은 불 보듯 뻔한데요. 이에 대해 웹사이트 onlinecasino.ca에서 내놓은 한 이미지가 많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마이클'이라는 캐릭터를 공개했습니다. 한눈에 봐도 좀 이상해 보이는 캐릭터인데요. 마이클은 게임을 하면 일어날 수 있는 신체의 부정적인 변화를 한데 모아놓은 이미지입니다.

먼저 두개골이 푹 꺼져 있는데요. 이는 압박감과 헤드폰을 너무 많이 써서 생긴 현상이라고 합니다. 머리카락도 일부 없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햇빛과 비타민D가 부족했을 때 생길 수 있는 현상이죠. 다크클과 충혈된 눈은 기본, 귀에는 머리카락이 숭숭 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귀에서 털이 나는 것은 낮은 공기질과, 공기 순환이 잘되지 않을 때 생기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신체가 만들어내는 방어기제로서 먼지로부터 귀를 보호하기 위해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목 아래로 내려가보겠습니다.

장시간 모니터에 집중하다보면 거북목과 굽은 등이 생길 수 있는데요. 움직임이 없기에 어깨도 각져있지 않고 축 처진다고 합니다. 또한 운동을 하지 않기에 비만은 기본, 스트레스로 인한 습진도 발병할 수 있죠. 비타민 B-12와 D가 부족하면 혈색도 점점 창백해집니다. 마우스의 장시간 사용으로 터널 증후군, 그리고 비디오 게임을 과도하게 해서 엄지손가락이 붓는 반복적 스트레스 증후군인 '닌텐도 증후군'도 생길 수 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손가락 끝에 수포가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하지 정맥류가 올 가능성도 있고, 발목도 부을 수 있죠.

물론 매우 과장되게 묘사한 점이 없잖아 있지만 그만큼 게임을 너무 장시간 했을 때의 폐해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네요. 코로나19로 집 안에서 심심하시다고요? 게임을 잠시 쉬고, 스트레칭이라도 한 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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